다음, 네티즌의 생생한 UCC로, 태국 현지정보 전달
관련해 태국의 쿠데타는 인터넷 상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뉴스서비스 미디어다음(http://media.daum.net)에는 현지 교민, 여행객 등이 전하는 태국 정국의 혼란 상황이 UCC로 만들어져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네티즌도 쿠데타 발생 당시의 태국 시내 모습, 쿠데타의 진행 상황, 쿠데타가 종료된 후의 시민들의 반응 등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태국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네티즌 ‘하하’가 올린 ‘쿠데타와 마주서다’(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9928)라는 게시글은 8만7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디어다음 내(內) ‘블로거가 만든 뉴스’ 탑 기사로 올라와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이 게시 글은 19일 저녁에 발발한 쿠데타의 발생부터 태국 국왕의 쿠데타 승인까지, 태국 현지 모습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네티즌 'peterhong'가 올린 '오호 방콕시내에 탱크다'(http://bbs3.worldn.media.daum.net/griffin/do/country/bbs/read?bbsId=C004&articleId=2775) 글은 올라오자마자 100여건의 댓글이 달려 태국의 쿠데타 상황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초미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의 생생한 태국 쿠데타 현장 소식에 아이디 ‘고구미’를 사용하는 한 네티즌은 “태국에서 2년 가까이 지내다 와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른 네티즌들 통해 이제는 평온하다는 상황을 전해 듣게 되어 굉장히 다행이다”고 안도감을 표시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 ‘모보눈’은 “태국의 생생한 쿠데타 현장을 접하니 26년 전 이 곳 대한민국에서 계엄군이 온 도시를 장악했던 때가 떠오른다”며 “지금 우리나라에서 다시 쿠데타가 벌어지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정신 바짝 차리고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네티즌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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