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 바리바스와 라이센싱 파트너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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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17:36

서울--(뉴스와이어)--KLPGA는 오는 21일(목) 오전 11시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멜리아룸에서 VARIVAS KOREA와 라이센싱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VARIVAS KOREA는 향후 2년간(2006년 9월~2008년 9월) KLPGA의 로고를 사용하여 골프의류 및 기타 골프관련 용품을 제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다.

VARIVAS KOREA는 독창적인 브랜드 파워와 최상의 품질로 세계 낚시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모리스社(1980년 창립)의 자회사이며, ‘VARIVAS’ 라는 브랜드를 토대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고루 갖춘 스포츠웨어, 스트리트웨어, 캐주얼을 통합한 레포츠 웨어를 제작, 생산하는 업체다.

또한 VARIVAS는 의류 및 소품을 포함한 전 아이템을 일본 본사에서 자체 연구 개발된 VARIVAS만의 입체패턴을 사용하여, 아웃도어의 취약점인 착용 시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한 신개념 의류를 생산하여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체결에 대해 VARIVAS KOREA 윤대근 대표이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GA와의 라이센싱 계약을 계기로 KLPGA의 브랜드파워와 VARIVAS의 기획성, 기능성과 패션성을 발휘해서 최고의 골프웨어, 최상의 골프웨어를 만들 것 이다.”라며 “이 땅의 각계의 전문 의류에 대한 기준을 만들고, 나아가 전 세계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줄 전문 기능성 의류의 지표를 세워 나갈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KLPGA 한명현 수석 부회장은 “이미 전세계 낚시용품시장에서 VARIVAS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두터운 소비층을 자랑하는 VARIVAS KOREA와 KLPGA가 라이센싱 파트너 계약 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VARIVAS와 KLPGA의 브랜드 컨셉트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개요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있는 KLPGA는 1055명의 여자프로골퍼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투어프로와 티칭프로에 종사하고 있다. 골프여왕 박세리를 비롯하여 얼짱 신드롬을 일으킨바 있는 안시현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KLPGA 소속 프로들은 유행을 선도하며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현대여성을 대표하는 오피니언리더로서 그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은 일반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KLPGA는 KLPGA투어, 드림투어, 3부투어, 시니어투어 등 4개의 골프투어를 주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lpgaiq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