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 KNN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한국기원, (사)대한바둑협회, 부산광역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일(23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갖고 최강부, 일반부, 노년부, 여성부, 학생부, 어린이부, 직장단체전 등 7개부분 11개부 528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부분별 기량을 겨룬다.
‘시장배 시민바둑대회’는 정신문화 운동인 바둑을 권장하고, 시민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면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8번째로 열리는 바둑동호인 및 부산시민의 바둑 축제의 장이다.
이날 대회는 첫날인 23일(토) 오후 2시부터 개회식을 갖고 오후 7시까지 부분별 예선전을 갖게 되는데, 3시부터 명사초청 기념대국도 함께 열리며 이날 명사 기념대국은 관계인사 5명과 유명 프로기사 5명과 각각 기념대국을 갖게된다.
△ 이권상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 조훈현(九단) ▷ 바둑TV녹화방송
△ 성성경 부산광역시 시의원 ↔ 서능욱(九단)
△ 권명보 국제신문 사업이사 ↔ 정수현(九단)
△ 전 진 (재)테크노파크 원장 ↔ 김수장(九단)
△ 옥준원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 김일환(九단)
다음날인 24일(일)에는 본선전과 지도다면기, 묘수풀이, 시상식 등을 갖게되는데, 각 부분별 우승·준우승·3~4위 입상자는 상패와 연구비가 부분별 최고 200만원에서 최저 20만원이 주어지며, 장려상(5~8위)은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펼쳐지는 프로기사 지도다면기는 프로기사 5명이 참여하게 되는데 대회참가자 중 40명정도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프로기사 1명당 8명정도와 다면기 시간을 갖게되며,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묘수풀이 시간도 갖는다.
이번대회 참가자는 지난 9월 6일부터 16일까지 부분별 참가희망 신청을 받아 결정되었으며, 참가자는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23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명찰을 교부받아 대국장에 입장을 하여야 한다.
이 대회는 자치단체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999년도에 개최한 이래 부산의 주요 기관장과 국내최고의 아마와 프로 강자들이 참석하여 대국을 가진바 있으며, 8번째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서 전국 어느 대회보다 규모와 내용이 알찬 행사로서 다른 시·도 바둑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하여 부산시의 행사를 벤치마킹 하는 등 규모나 내용이 알찬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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