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서울대병원에 보안제품 공급

서울--(뉴스와이어)--PKI보안 1위업체 소프트포럼 (대표이사 권순도 www.softforum.com)은 서울대병원에 암호보안제품 제큐어웹(XecureWeb)과 통합인증권한관리시스템인 세이프사인온(SafeSignOn)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제품을 도입으로, 서울대병원 의사 및 직원들은 EMR (전자의료기록차트)시스템에서 소프트포럼의 제큐어웹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의료처방내역 및 문서에 전자서명을 하고, 세이프사인온을 통해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가지 병원 시스템에 접속해 주어진 권한 내에서 의료정보 등을 이용하게 되어 한차원 선진화된 의료시스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최근 국립병원들을 주축으로 EMR시스템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암호보안제품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종이 차트를 대신하여 인증서 기반으로 전자 처방을 기록하고, 병원 내에서 웹을 통한 자료 전송이 이루어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만 구축된다면, 편의성뿐 아니라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아을러, OCS(의료처방전달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MIS(경영정보시스템) 등까지 확장되면서 내부 통제까지 가능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소프트포럼은 2002년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제일병원-365홈케어에도 이와 같은 의료시스템 보안제품을 공급한 바 있어 이른바 e-헬스케어 보안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또한, 연내 2~3개 병원에 대한 제품공급이 추가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혀 의료분야에서의 매출확대가 기대된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부사장은 “의료보안시장은 불과 1~2년 밖에 안 되었지만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확실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신규 비즈니스들은 PKI기술을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받아들일 것이고 가장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소프트포럼이 되겠다”고 전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IR팀 윤지원 02-526-85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