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 통신사업자 맞춤형 전자팩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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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컴
2006-09-22 10:13
서울--(뉴스와이어)--기업정보화 종합솔루션 기업 키컴(대표 이윤규 www.kicomfax.co.kr)이 고객정보 이동 경로로 팩스의 사용빈도가 높은 통신사업자를 위하여 맞춤형 전자팩스시스템을 발표하였다.

SK, KTF, LGT 등 통신사업자들은 가입, 변경, 해지 등의 업무로 하루 평균 수천 건의 고객정보를 팩스로 보내고 받고 있다. 팩스가 고객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방대한 양의 팩스 업무로 인하여 업무 능률은 저하되고 비용은 증가하며, 프린트된 고객정보 문서가 방치되면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노출되는 등 팩스로 인한 골칫거리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따라서 이번에 키컴이 발표한 통신사업자를 위한 전자팩스는 하루에도 수천 건의 팩스를 보내고 받는 통신사업자의 업무환경을 최대한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생산력 향상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통신사업자용 전자팩스는 대리점에서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작성하여 팩스로 주고받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 등을 이미지 파일로 전자문서화 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PC로 팩스를 송수신 하기 때문에 하루 수천 건의 팩스도 앉은자리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고 팩스 정보에 대한 통계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직원의 업무 능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고객업무 프로그램과의 연동뿐만 아니라 프린트 기능 제한과 팩스 번호 지정 송수신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정보 유출 등의 빌미를 원천적으로 차단 한다.

팩스 문서를 종이문서가 아닌 전자문서로 보관 관리하게 되므로 업무환경과 비용 절감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키컴의 이윤규사장은 “통신사업자용 전자팩스는 통신사업자의 요구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발표와 동시에 현재 SK의 통신계열사에 구축되고 있으며 내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므로 이를 계기로 SK텔레콤 등 통신계열사에 전역에 확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팩스 사업에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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