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지엑스인터내셔널 대표 조셉 김박사, 한국인 최초로 디테일스에 ‘42세이하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 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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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코스피 011000
2006-09-22 10:36
서울--(뉴스와이어)--신약개발 및 핵심제약원료(API) 제약회사인 브이지엑스 인터내셔널의 조셉김대표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남성전문패션잡지인 디테일스 10월호에서 올해의 “42세이하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27위로 선정되었다.

조셉김대표는 이미 2003년 10월호에 38위로 최초 항암연구에 관하여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27위로 재 선정되었다. 참고로 그 당시의 항암연구가 현재의 VGX150(흑색종치료제) 및 VGX100(위암치료제)로 발전되었다.

디테일스 매거진은 미국내에서 20~40대의 남성들이 많이 보는 월간지로 매월42만부이상의 ABC공인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잡지이다. 매년 본 잡지에서 선정하는 리스트에는 한국인들에게 친근한 영화배우 브래드 핏(1위) 및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9위) 구글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페이지 (공동11위) 그리고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대통령(25위)이 포함되어 있는 등 전세계에서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및 과학 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중 50인이 선정된다.

조셉김대표는 11세에 도미, MIT및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까지 HIV 및 HCV 등의 불,난치병의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조셉김대표는 선정소감에 대해서 “ 세계경제포럼(WEF) 및 젊은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에 선정된 것이 디테일스의 50인에 선정된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하면서 “ 픽토비어(에이즈 치료제) 및 에이즈 연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인정받는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인으로서 본 리스트에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에 대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본 리스트에는 경제 및 정계의 인사뿐아니라 연예 및 논란거리가 되는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3년뿐아니라 2006년의 리스트의 인사중 저만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또한 본 리스트에 선정된 단 2명의 과학자중의 한명입니다. 본 리스트에 선정된 것을 진정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과학 및 비즈니스분야의 젊은 한국인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개요
진원생명과학은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으로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드에 위치한 국제규격의 플라스미드 전문 임상용 시료 위탁생산시설인 VGXI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통합독감 DNA백신 및 만성 C형간염 DNA백신 그리고 신종 감염병인 메르스 DNA백신과 지카 DNA백신을 글로벌 임상개발 중이며, 대상포진 DNA백신 및 DNA 기반 단클론 항체의약품, DNA 기반 단백질의약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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