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고연전의 국제화”

22일부터 이틀간 잠실과 목동등지에서 열리는 ‘2006 고연전’이 두 대학만의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세계학생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고연전은 1965년부터 매년 가을 고려대와 연세대가 축구, 럭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의 다섯 종목의 스포츠를 겨루는 것.

금년 고연전에는 고려대의 교환, 방문학생을 비롯해 금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MBA 재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한다. 연세대 또한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21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 교육대표단 54명도 22일(금)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고연전 농구시합을 관람할 예정이다.

중국교육대표단은 상해교통대학, 복단대학, 길림대학 등 중국 명문대와 북경제11고등학교, 길림성 교육청등의 국제교류 담당자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1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교육박람회와 고려대등 교육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22일 고려대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 본 뒤 고려대의 교육현황과 국제교류를 벤치마킹 후 농구경기가 열리는 잠시 실내체육관으로 간다.

고연전은 이제 고려대와 연세대 두 학교의 축제가 아니라 한국의 젊은이들의 건강한 정신과 씩씩한 기상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한국의 대표하는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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