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샹젤리제’와 ‘피노키오’로 친숙한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여가수 다니엘 비달의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Lovely Theme

서울--(뉴스와이어)--우리에게 T.V광고와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오 샹젤리제”와 “ 피노키오”같은 친숙한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여가수 다니엘 비달의 베스트 앨범인 “The Best of Lovely Theme”은 그녀의 데뷔곡인 “천사의 낙서”에서부터 그녀가 추천하는 대표 곡들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듣는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 올 것이며, 언제 들어도 행복해지는 그녀의 상큼한 목소리와 샹송의 서정적인 느낌은 초가을 정취에 맞게 그녀의 음악에 목말라하는 팬들에게 큰 감동이 될 것이다.

■ 다니엘 비달(Danielle Vidal)

프랑스의 가요를 뜻하는 샹송....
다니엘 비달은 아름다운 샹송을 노래하는 가수로 프랑스는 물론 일본,한국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 이다.
그녀만의 뛰어난 예술적인 재능과 개성있는 감각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유명한 샹송 가수로 우리들의 머릿속에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다. 이번음반은 깜찍하고 발랄함의 이미지를 소유한 그녀가 추천해 주옥같은 곡으로 구성된 다니엘 비달의 The Best of Lovely Theme이다.
한국팬들의 간절함 속에 드디어 첫 발매되는 다니엘 비달의 The Best of Lovely Theme 앨범이 탄생한 것이다. 이 음반은 한국의 음반 샵과 각종 동호회, 매니아 층에게 큰 이슈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샹송의 맛을 그대로 살려 마치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위를 밟고 있는 상상마져 들게 만들어 버리는 그녀의 마력같은 목소리로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속에 잠시나마 상큼한 비타민같은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사랑스러운 작은몸집과 금발머리, 사파이어색의 눈동자를 가진 그녀가 바로 천사의 목소리 주인공 다니엘 비달이다. 모로코가 태생인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사진모델로 활동하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거행된 음악박람회의 "에스페란사상"을 수상하면서 부터 샹송으로 유럽을 휩쓴 그녀의 가수생활은 시작되었다. 신인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만큼 타고난 그녀의
천사같은 목소리로 음반차트 및 음반판매량은 단연 1위였다. 일본에서는 1969년 8월 "천사의 낙서"라는 곡으로 데뷔해 일본가요계의 선풍적인 인기몰이가 시작되었다. 더더욱 빛을 본것은 그 다음해 1월에 발매한 "캐더린"이라는 곡으로 또 한번 다니엘의 음반이 오리콘 차트에 오랫동안 머물기 시작했다. The Best of Lovely Theme 앨범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은 “오샹제리제”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 국민을 포함한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이곡은 많은 샹송가수들이 부르긴 하지만 대중들이 다니엘 비달의 “오샹제리제”로 기억하는 것은 그만큼 모든이들이 그녀를 인정하는 것은 아닐까. 이 외에도 수많은 삽입곡으로 이미 우리의 귀에는 익숙한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피노키오"는 파리바케트, 쁘띠젤 등 각종 광고및 로고송으로도 사용되었던 곡으로 이 작품에서는 사랑스러운 "뿌띠 뿌띠 뿌띠...."의 다니엘의 목소리로 우리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끈다. 이곡들 이외에도 영화 주제곡이기도 했던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사랑의 진실함이 묻어나는 “사랑의 찬가”등 많은 곡들이 우리에게 또 한번 향기로운 사랑의 향수를 뿌려준다.

샹송이라는 음악 장르 하나만으로도 그녀가 뿌려놓고 간 자리들은 어느곳이나 깊게 남아져 있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대중들은 샹송의 베스트 싱어로 자리매김한 다니엘 비달을 외치고 있다. 그런 이유인지 우리는 아직도 그녀의 목소리에 저절로 감탄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잊지 못한다.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음색의 색채로 이번 가을을 모두 물들일 것 같다.

웹사이트: http://www.muzooreco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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