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성장기 어린이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영유아식에서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검출되고 계란 등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특히 최근 웰빙식품으로 주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올리브류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지 못한다.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유해물질들이 검출된 식품들 중 현재 유통되고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즉각 회수 조치하고, 아직 기준이 미설정된 제품들에 대해선 즉각 기준을 설정할 것을 당국에 촉구한다.

어린이식품과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는 등 국민건강을 해치는 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과 관리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식약청, 선행조사 결과 요약
- 식약청, 유해물질에 대한 정기선행조사와 수시선행조사 수행
- 총 41종 1,296건의 식품을 수거검사 결과 133건에서 발암물질, 중금속, 곰팡이독소, 식중독균, 항생물질 등 각종 유해물질이 검출
(기준을 위반한 부적합 건수도 16건 포함)
- 올리브유 30건 중 9건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검출
이중 국내 유명 식품회사의 올리브유에서 권장기준(2ppb) 이상인 3.17ppb가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짐.
- 영유아식 19건 중 6건에서 중금속인 카드뮴 검출
(기준 : 미설정)
- 젤리류(절임식품) 60건 중 3건 발암물질 싸이클라메이트 검출
(기준 : 검출되어선 안 됨)
- 계란, 메추리알 등 난류 61건 중 10건에서 항생물질 엔로플로삭신 검출
(기준 : 검출되어선 안 됨)
- 밀가루 22건 중 3건에서 발암성, 기형유발 물질 오클라톡신A 검출
(기준 : 미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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