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평가기술은 각종 산업용 소재·부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결정하는 핵심평가기술로 미소압입 시험방법, 고속변형률 인장시험 방법 등 재료수명평가가 가능하여 항공, 자동차, 조선, 건설산업과 같은 우리나라 주력산업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재료평가기술의 국제표준 개발은 지금까지 대부분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우리나라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여 2002년부터 ISO 국제표준 제정작업에 참석하여 국제규격제안 착수(2건) 및 국제표준화회의 위원직수행 등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의 결실로 2006년 국내총회 유치가 가능하였다.
이에 따라 제9차 금속재료시험(ISO/TC164)분야 총회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되며 이번 서울총회 에서는 우리나라가 2004년 제안한 국제표준안(압입 인장물성 평가방법)과 함께 올해 초 신규제안한 “*철구조물 안전성 검증 방법”의 국제표준 채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80명의 국·내외 표준전문가가 참석하여 33개 세부기술 분야에서 자국 기술표준의 채택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철구조물 안전성 검증방법은 재료압입기술을 적용한 시험법으로 철강용접부에 접촉만으로도 강도평가를 통한 위험성여부가 진단 가능한 신재료 평가기술로 국내에서는 (주)프론틱스(대표 : 서양원) 에서 본 신기술을 적용한 재료시험기를 생산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제안이 신규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경우 관련 *재료시험기 산업기반 강화로 앞으로 7,000억원 규모의 해외시장진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력산업 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상당한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재료시험기는 인장(압축)시험기, 경도시험기, 충격시험기, 피로 시험기로 분류되며 세계시장규모는 약 2조원으로 추정
앞으로 기술표준원(원장 : 최갑홍)은 재료평가기술 분야의 능동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국제표준 채택의 우위를 선점 할 수 있는 *위원직 수임과 함께 새로운 국제규격의 발굴, 제안으로 동 기술분야의 국제표준 선점 및 표준화 대표기관으로써 국제적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현재 ISO 재료평가기술분야에는 총 22개의 WG이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이중 2개 WG 위원장직을 수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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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소재나노표준팀 김무홍 팀장 유용재 연구사02-509-7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