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IVI, 9월 24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어린생명 살리기 자선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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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2006-09-22 18:0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IVI(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는 오는 24일(일요일) 11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IVI 홍보대사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 IVI의 내외국인 과학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생명 살리기 자선마켓”을 연다.

이날 행사는 (주)미싱도로시의 패션의류 바자와 이혜영이 제안하는 패션컨설팅, 풍선불기,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먹거리 파티 등 추석을 앞두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하나되는 다채로운 잔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또 “가족과 축제”를 테마로 앙드레김 키즈의 아동복, 항공권, 쥬얼리, 화장품, CD 등이 기증, 판매되며, IVI 후원자에게는 다과와 육아 잡지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자선바자는 현대백화점을 비롯, 여러 기업과 일반인들이 기증 및 협찬하며 행사 수익금은 IVI에 백신개발 기금으로 전달된다.

IVI는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새롭고 효과적인 백신의 개발과 도입에 전념하는 세계유일의 백신개발 국제기구이다.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은 “IVI는 진정 대한민국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며 IVI를 위한 여러 개인과 단체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일시: 9월24일(일) 오전 11:00 - 오후 4:00
장소: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6층 하늘공원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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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홍보개발부장 손미향 02-881-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