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 충북 오창시대 열다

성남--(뉴스와이어)--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 연구센터가 충북 오창시대를 활짝 연다.

관리원은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신축한 건물로 연구센터를 완전 이전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사흘 동안 (9.22~9.24) 이전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새 연구센터로의 이전은 고온시뮬레이션 등 모두 112종, 152대에 이르는 고가의 시험장비를 옮기는 대규모 작업으로, 이전비용으로만 약 7억원이 소요된다.

신성철 연구센터장은 “많은 장비와 기계들을 한꺼번에 옮기는 어려운 작업이지만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이전 계획을 세워 이전으로 빚어질 품질검사 의뢰 등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충북 청원군 오창면 양청리에 이전하는 새 연구센터는 연면적 천2백 평에 성능평가동과 분석지원동 등 2개의 건물로 이뤄졌으며, 성능평가시스템, 옥탄 · 세탄가실 및 7개의 분석지원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은 오창에 독립된 새 연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앞으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전문 연구기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참고 : 새 연구센터 전화번호 안내
대표전화 : 043-240-7900 의뢰시험 대표전화 : 043-240-7980
연구개발팀 팩스 : 043-240-7949
성능평가팀 팩스 : 043-240-7969
고객지원팀 팩스 : 043-240-7998

웹사이트: http://www.kpq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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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품질관리원 전략기획팀
031-78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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