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농약 친환경쌀 재배단지인 나주시 반남면 청송리 이암마을(대표 이원태)과 부산에서 상황버섯 발효주를 생산하고 있는 (주)천년약속과의 ‘1사 1촌 자매결연식’이 25일 이암마을 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도 관계자와 나주시장, 마을주민, (주)천년약속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무농약 찰벼 재배관리, 이형주 제거작업 등이 실시된다.
이암마을은 전남대학교 생명농업과학대의 기술지원을 받아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있는 ‘남녘들 영농조합법인’에 10여 농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주)천년약속과 무농약 친환경 찰벼 10ha를 계약재배, 38톤을 생산하고 이중 30톤을 (주)천년약속에 납품키로 했다.
앞으로 연간 100톤 이상 무농약 일반쌀도 이 회사에 납품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납품가격은 8~10월 중 3개월간 서울도매시장 평균 가격에 35%를 가산(20kg 1포대당 7만 5천원)해 납품토록 돼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1사1촌간 자매결연 및 산지투어 등을 통한 도·농간 직거래가 친환경 농산물 유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도는 남녘들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쌀을 고품질 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저온저장고 시설비 3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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