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006년 추석 연휴기간 중 늘어 날것으로 예상되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원활한 수송편의를 위해, 2006.10.5(목)부터 10.8(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여 차량 운행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시민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추석 연휴기간 중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별수송대책과 관련하여 추석연휴 귀성객의 통행실태를 8.24일부터 8.29일까지 부산시 거주 1,280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에 의하면, 연휴기간 중 부산시민의 약 40%인 148만명이 부산 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동차량은 승용차 428천대, 버스 2천대 등 모두 430천대 정도로 예상된다.

또한, 이동목적지는 울산·경남(53.2%), 대구·경북(23.6%), 전남·북(7.9%) 순이며, 이용할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66.7%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할 도로는 남해고속도로(24.7%), 경부고속도로(18.5%), 남해지선 고속도로(23.8%)순으로 나타나 남해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을 위한 출발일자는 추석 전날인 10월 5일이 56.4%로 가장 많고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이 26.3%로 나타났으며, 도착일자는 추석 다음날인 10월 7일이 47.1%로 가장 많아, 추석 전날과 추석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시에서는, 대폭 증가하는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버스, 항공, 철도 등 각종 교통수단의 수송능력을 증강하여 1일 시외버스 329회 17,000명 등 1일 총 411회, 25,105명을 추가로 수송토록 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 할 예정이다.

그리고, 만덕교차로, 감전IC, 경부고속도로 입구 등 주요교통체증 예상지역에는 관할 자치구별로 인력을 배치하여 교통질서계도 등 특별관리할 계획이며, 또한 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 부산지부에서 9개 지회별로 시내주요정체지역 및 공원묘지 주변에서 차량계도 및 안내활동을 펴기로 했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 체증시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주요지점에 안내간판 등을 설치하여 어려운 귀성차량의 소통을 돕기로 했다.

그리고 카풀 희망자를 위하여 고향길 함께가기 카풀 접수창구도 설치 운영하며 카풀희망 귀성객은 카풀중개센터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전화: 555-0880)로 연락하면 카풀을 중개하고 있다.

또한, 성묘객 특별수송 대책으로는, 시내버스 예비차량 18개 노선 22대를 5개 묘지방면에 추가 운행토록 조치하고, 전세버스 153대를 양산·기장, 김해방면의 공원묘원 방면으로 임시운행 할 계획이며, 성묘객 주차편의를 위해서는 공원묘지 인근학교, 공한지 등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2,900면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작년 추석에는 35만 여명의 성묘객(영락공원 33만, 백운·대정·실로암묘지 등 2만)이 부산 인근의 공원묘지를 다녀갔으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35만여명의 성묘객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되어 부산시에서는 성묘객의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량 운행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구·군에서는 지역내의 터미널 및 역 등의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단속반을 편성하여 차량운행질서 및 주차질서를 계도·단속할 계획이며, 시 및 구·군에서는 교통상황실을 설치하여 특별 근무조를 편성, 연휴 기간중에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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