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한국영상자료원장에 조선희 임명

서울--(뉴스와이어)--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2006.9.25(월), 한국영상자료원장에 환경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동중인 조선희(46세)씨를 임명하였다.

신임 조선희 원장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겨레신문사 문화부, 시네 21 등 영화 관련 언론 분야에 오랜기간 근무하여 영화에 대한 이해가 넓고 경험이 풍부하며, 과감한 업무 추진력이 돋보이는 인사로서, 영상자료의 보존과 복원뿐만이 아니라, 영상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영상산업 발전과 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을 확대시켜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성 명 : 조 선 희 (趙善姬)

□ 생년월일 : 1960. 4.25 (46세)

□ 출 생 지 : 강원도 강릉

□ 학 력
ㅇ 강릉여고 (1978)
ㅇ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1982)

□ 주요 경력
ㅇ 연합통신 기자 (1982~1988)
ㅇ 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 (1988.3~1995)
ㅇ 한겨레신문 시네21 부장대우 (1995~2000.5)
ㅇ 환경영화제 집행위원 (2004.3~현)
ㅇ EBS '세계의명화‘ 해설 (2005.3~현)

□ 주요 저서
ㅇ 소설 : 햇빛 찬란한 나날(2006년), 열정과 불안(2002년)
ㅇ 칼럼/에세이집 : 그녀에 관한 7가지 거짓말(2004년), 정글에선 가끔 하이에나가 된다(2000년)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영상산업팀 천은선 02-3704-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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