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가정의료기기 브랜드 오므론 혈압계 추석 선물세트 출시

뉴스 제공
LG상사 코스피 001120
2006-09-25 09:45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올 추석을 준비하면서 드는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아닐까? 이제 1주일여 남은 추석을 겨냥해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각종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의 풍속도를 보면 가정에서도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 특히 혈압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코메디언 김형곤씨의 돌연사로 인해 뇌혈관질환의 관리의 중요성이 촉발되었기 때문. 그러나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인 뇌혈관질환은 평소에 꾸준히 혈압관리를 해주면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께서 어디서든 갖고 다니시며 건강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는 혈압계 세트를 마련해드려 최고 효자, 효녀 소리를 들어
보자.

LG상사(대표이사: 금병주)는 70년 전통의 건강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세계 혈압계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오므론(Omron)사의 인공지능형 혈압계(HEM-770A, MX3)와 부정맥 측정기능 혈압계(HEM-1000)을 올해 추석 부모님 선물로 추천하고 있다.

인공지능 혈압계 HEM-770A와 MX3는 가정용 혈압계로서 의료기기 70여년 전통의 오므론이 자랑하는 인공지능 측정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 따로 작동법을 익히지 않고도 쉽게 버튼 하나만으로 혈압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제품들보다 더 커진 LCD계기판으로 나이드신 어른들도 혈압수치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계를 잘 모르시는 부모님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제품. 가격은 HEM-770이 9만8천원, MX3가 6만4천원선.

부정맥 측정 혈압계 HEM-1000은 일본 내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개인별로 최적의 가압을 찾아주는 컨트롤 기능으로 정확한 혈압측정이 가능하며 독일, 미국, 일본 의학협회에서 추천 받은 제품이다. 특히 측정시에는 ‘가동식 완대'와 '팔꿈치 받침'이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고, 측정 오류가 되는 몸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자세 교정 기능도 있어 혼자서도 쉽고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연세가 많거나, 고혈압인 사람도 팔뚝에 부담이 적도록 단시간에 측정하게 설계되어 있다. 가격은 29만8천원선.

오므론의 제품은 국내 의료기기 인터넷 쇼핑몰이나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구입가능하며 구입 후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국내 최대 혈압계 전문회사 ㈜흥일메디칼과 ㈜파마헬스케어에서 받을 수 있다.

LG상사 정환욱 부장은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점검하려는 노인 인구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오므론의 혈압계 세트는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해 부모님 선물로 특히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gicorp.com

연락처

LG상사 김호규 과장 02-3773-5630
시너지힐앤놀튼 정명원 AE 02-2287-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