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06 UNESCAP 교통장관회의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UNESCAP 회의는 작년 APEC 성공개최 이후 가장 큰 국제행사로 시민역량 결집과 완벽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부산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에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NESCAP 교통장관회의는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APEC 하우스에서 개최되며
주요행사는
- 아시아횡단철도(TAR)정부간 협정 조인식(11.10)
- 교통, 물류 인프라 개발 및 협력에 관한 부산선언문 채택(11.11)
- 국제교통 물류박람회 개최(11.7~11)
▷140개사 600부스, 기업인 1,000여명 참가
- 아·태비지니스 포럼 개최(11.8~9)
▷아태기업인 및 정부관계자 600여명 참가
- 한국물류혁신 컨퍼런스 개최(11.6~8)
▷제조, 유통, 물류업체 CEO등 2,000여명 참가
- TAR(아시아횡단철도)세미나 개최(11.9)
▷한국교통연구원 주관, 관련 연구기관 200여명 참가 등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수송, 숙박, 산업시찰, 문화행사, 투자유치 활동계획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게 되며
- 부산역에서 벡스코, 숙소간과, 숙소(호텔)에서 행사장간 수송대책
- 참가자를 위한 부산박물관, UN기념공원, 범어사 등 시내관광 프로그램 운영
- 부산신항만, 북항시찰 등 산업시찰 프로그램 운영
- 교통물류박람회, 비즈니스포럼등에 상공인 참여와 투자설명회를 통한 외국 투자 마켓팅 유치홍보
- 2006 부산 멀티미디어 불꽃축제 준비와 교통 안전대책 등
▷ 2006.11.10(금) 20:30-21:30,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부서별 과제 추진 상황을 자체 점검, 보완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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