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리’ 박인환, 감동의 눈물 연기
15번의 테이크, 감동의 눈물연기로 보여주는 40년 연기내공!
박인환의 눈물 연기는 <무도리>의 언론시사, 일반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부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히기도 한 장면이다. 후반부 숨겨진 사연과 함께 공개된 박인환의 눈물연기의 열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시사하고 있다.
극 전반에서 보여지는‘무도리 3인방’의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도 중년남성배우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어두운 방, 소포를 뜯고 편지를 읽다가 소포 속 신발을 부여안고 울음을 속으로 삭이다 결국 쓰러져 우는 장면은 일반 시사기간 내내 관객들에게 가장 호응도 높았던 장면이었다. 실제로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평소 늘 웃으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던 박인환은 촬영 전부터 감독과의 오랜 대화와 함께 혼자서 감정을 잡아보는 등 40년 연기의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촬영하는 내내 컷 사인이 떨어진 후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촬영은 줄곧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15번의 긴 촬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지게 된 감동의 눈물씬은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촬영 스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쾌한 웃음 뒤의 뜨거운 눈물. 올 추석 극장가를 훈훈하게 데워줄 영화 <무도리> !!!
<무도리>는‘자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재기발랄한 웃음뿐 아니라 삶에 대한 끈끈한 의지와 훈훈한 정을 담은 생사(生死)코믹극. 박인환,최주봉,서희승이 열연한‘무도리 3인방’의 코믹하고 귀여운 할아버지 캐릭터에 <마파도>의 끝순이, 서영희가 가세한 이색캐스팅 조합과 기발하고 재치있는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무도리 3인방’의 리더인 ‘봉기’역으로 출연해 기존의 보수적인 아버지상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 박인환의 연기는 이미 무도리 공식홈페이지(www.moodori.co.kr)를 비롯,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가문의 위기>, <잘살아보세>, <구미호가족> 등 여러 코미디 영화가 개봉하는 추석시즌, 웃음만 있는 코미디가 아닌 훈훈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유쾌한 웃음과 함께 뜨거운 감동으로 추석 극장가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기대된다.
강원도 산골마을 무도리가 최고의 자살명당으로 알려지면서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자살동호회 회원들과 특종을 노리고 마을로 잠입한 신인방송작가, 마을노인인 무도리 할배 3인방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용으로, <달콤,살벌한 연인>의 후속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무도리> 는 9월 21일 개봉,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락처
싸이더스FNH 기획마케팅실 구민주 대리 02-3393-8615 016-885-6743 이메일 보내기
-
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