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리’ 박인환, 감동의 눈물 연기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21일 개봉,‘할배판 마파도’라는 설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영화 <무도리>에서의 중년배우 박인환의 눈물연기가 알려져 화제다. 이미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뜨거운 부정애를 보여주어 안방극장을 울렸던 박인환의 눈물연기는 이번 <무도리>에서는 코믹연기와 함께 인생의 관록이 녹아있는 완벽한 눈물연기를 선보여 후반부 봉기(박인환)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되면서 중견배우로서의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히 적시고 있다.

15번의 테이크, 감동의 눈물연기로 보여주는 40년 연기내공!

박인환의 눈물 연기는 <무도리>의 언론시사, 일반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부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히기도 한 장면이다. 후반부 숨겨진 사연과 함께 공개된 박인환의 눈물연기의 열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시사하고 있다.

극 전반에서 보여지는‘무도리 3인방’의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도 중년남성배우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어두운 방, 소포를 뜯고 편지를 읽다가 소포 속 신발을 부여안고 울음을 속으로 삭이다 결국 쓰러져 우는 장면은 일반 시사기간 내내 관객들에게 가장 호응도 높았던 장면이었다. 실제로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평소 늘 웃으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던 박인환은 촬영 전부터 감독과의 오랜 대화와 함께 혼자서 감정을 잡아보는 등 40년 연기의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촬영하는 내내 컷 사인이 떨어진 후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촬영은 줄곧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15번의 긴 촬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지게 된 감동의 눈물씬은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촬영 스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쾌한 웃음 뒤의 뜨거운 눈물. 올 추석 극장가를 훈훈하게 데워줄 영화 <무도리> !!!

<무도리>는‘자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재기발랄한 웃음뿐 아니라 삶에 대한 끈끈한 의지와 훈훈한 정을 담은 생사(生死)코믹극. 박인환,최주봉,서희승이 열연한‘무도리 3인방’의 코믹하고 귀여운 할아버지 캐릭터에 <마파도>의 끝순이, 서영희가 가세한 이색캐스팅 조합과 기발하고 재치있는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무도리 3인방’의 리더인 ‘봉기’역으로 출연해 기존의 보수적인 아버지상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 박인환의 연기는 이미 무도리 공식홈페이지(www.moodori.co.kr)를 비롯,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가문의 위기>, <잘살아보세>, <구미호가족> 등 여러 코미디 영화가 개봉하는 추석시즌, 웃음만 있는 코미디가 아닌 훈훈한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유쾌한 웃음과 함께 뜨거운 감동으로 추석 극장가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기대된다.

강원도 산골마을 무도리가 최고의 자살명당으로 알려지면서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자살동호회 회원들과 특종을 노리고 마을로 잠입한 신인방송작가, 마을노인인 무도리 할배 3인방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용으로, <달콤,살벌한 연인>의 후속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무도리> 는 9월 21일 개봉,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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