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하나?
NIX, BASIC 등 국산 Jean브랜드로 유일하게 해외 유명브랜드를 제압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하용수씨는 패션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연기인이며 최민수, 이정재, 주진모, 송일국, 오연수, 예지원 등 수 많은 신인을 발굴하여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스타를 만드는 스타’란 별칭을 얻기도 하는 등 이 업계에서는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 운다.
그런 그가 12 년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패션 및 스타 매니지먼트 사업을 재기한 것이다. 하용수씨가 총괄 디렉터 겸 회장으로 취임한 (주)청춘제는 케이디씨정보통신의 자회사인 nFX미디어, 기관투자사, 연예인 독고영재씨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의 한 관계자는 그룹의 회장인 김태섭씨와 하용수씨는 오랜기간 지인관계이며 특히 금년말경 상용화를 준비 중인 3D입체영상 시장의 콘텐츠 확보를 목적으로 연예, 엔터테인사업부문의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6 엘리트모델 look 선발대회”의 오프닝 행사로 개최된 금번 하용수씨의 패션쇼는 30여명의 모델 중 세계대회 출전을 위한 본선 게임 및 유명가수의 출연이 있었으며 nFX미디어 측은 모든 진행을 3D입체영상으로 촬영해 현재 준비중인 3D입체포털사이트 (가칭)MO23 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dc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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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씨정보통신 홍보팀 김래호 과장 02-3459-0669 011-497-481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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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9일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