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배일도 의원, 대한은퇴자협회 추최 ‘히어로 대상’ 수상자 초청 간담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준표 위원장, 배일도 의원은 나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고령화사회에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가고 있는 히어로 대상자를 초청, 격려하는 시간을 오는 9월 26일(화) 1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갖는다.
일시: 9월 26일(화)12시, 국회 귀빈식당
오찬에 참석하는 히어로 수상자들은 “기업의 평균연령이 64세인 혁신기업, 정년80세인 주식회사 남이섬 등 기업 3개사와 92세의 한의사, 78세의 기업인, 75세 중소기업 여성창업자 등 ”100세 건강, 희망일터“을 실현하고 있는 10명의 수상자 그리고 히어로 대상 주최단체인 KARP(대한은퇴자협회, 회장 주명룡)가 함께 한다.
이번 일을 주재하게 된 주명룡 회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장노년층의 정년제도개선과 연령차별은 우리사회의 시급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모범을 세우고 있는 기업과 장노년을 초청,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히어로 대상은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기업의 장.노년층 취업에 대한 장벽제거와 연령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 제거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장노년층 고용에 기여하는 기업과 장노년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 제도이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연락처
KARP(대한은퇴자협회) 김선경 02-45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