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북경시 주최로 ‘서울-북경 온라인 사진전’ 연말까지 인터넷통해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북경 온라인 사진전’이 서울시와 북경시 주최로 연말까지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된다.

이번 사진전은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웃나라인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북경시 역시 해외유명도시와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북경시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홍보사진은 총 350컷으로, 서울·서울인, 녹색서울, 한강, 전통서울,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명소 등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는 그 동안 틈틈이 구축해온 사진DB를 십분 활용하였으며, 또한 매년 서울시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 관광사진전, 한강사진전, 서울모습사진전, 남산골한옥마을사진전 등 각종 시민대상 사진공모전 작품 등을 활용해 서울시를 발전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 사진전을 기획했다. 또한 한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영상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을 함께 선보인다.

북경시는 총 450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도의 풍모, 매력적인 북경, 북경올림픽, 북경의 한국인들 등 4개 메뉴로 구축되어 있다.

특히 북경의 한국인들(Korean in Beijing)은 지난 6월부터 북경에 있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그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전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북경에서의 한국 사람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와 북경시는 올해 초부터 홈페이지에 고정난을 마련해 상호 도시정보를 홍보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온라인 우호정보교류체결을 맺고 인터넷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북경시 뿐만 아니라 기타 해외 도시와도 온라인 정보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서울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진전은 서울시중문홈페이지(chinese.seoul.go.kr), 북경시영문홈페이지(www.ebeijing.gov.cn)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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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케팅담당관 이충열 02-3707-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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