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추석연휴(10.5 ~ 7)를 한 주 앞둔 9월 30일(土),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제2공원묘지(건물식 추모의 집)에서 장사시설 친근화 및 사전 성묘객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제2회 서울 장사문화제’를 연다.

공단은 올 추석 연휴기간 용미리 등 5개 시립묘지 및 8개 추모시설(납골당)에 13만 5천여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추정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자연·환경·지역친화적인 문화 이벤트 개념의 행사로 새로운 추모문화를 모색하는 한편 시립묘지 등 장사시설이 명절 때 뿐 아니라 일상적으로도 고인과 후손이 친근하게 만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매년 되풀이되는 명절 성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전 성묘 홍보 차원에서 장사문화제를 기획했다.

9월 30일(토)에 오후 1시부터 3만2,000여위가 안치된 용미리 제2공원묘지 건물식 추모의 집(납골당)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건물 내 어디서나 추모공연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게 중정(中庭) 앞 간이무대에서 펼쳐진다. 산 者와 死者, 성묘객과 고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터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해 1회가 열려 성묘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행사는 추모공연으로 구성된 1부와 국악 관현악이 펼쳐지는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제1부 행사로는 장선희(팬플룻, 팬플룻 전문강사) 씨의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과 애절한 느낌이 있는 팬플룻 연주(떠나가는 배, 비목, 제비 등)와 권아신(판소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씨의 고인과 유족을 위한 판소리 공연(심청가 중 祭 지내는 부분)에 이어 공소야(추모가수겸 무술배우, 영화 “비천무” 출연) 씨의 심금을 울리는 추모 노래(별리, 천년바위, 북한강에서 등)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제2부 행사로는 박지혜(피리·정동극장 단원) 한시영(해금·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김민아(거문고·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이승아(가야금·숙명가양금 연주단단원) 한정실(대금·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 김정희(신디·포천시 관현악단 단원) 유형렬, 이재현, 양진영(타악, 리메이커 단원) 씨 등 9인조 국악 관현악단이 선사하는 ‘Prince of cheju, 방황, 신모듬’ 등의 고인과 추모객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을 만날 수 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06. 9. 30(토) 13:00 ~ 14:30
○ 장 소 : 용미리 2 공원묘지 건물식 추모의 집內(중정 앞 특설무대)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4리 산65-1
○ 내 용 : 추모 음악제 위주의 문화이벤트
① 팬 플 룻 장선희(떠나가는 배, 비목, 제비)
판 소 리 권아신(심청가 중 곽씨부인 祭 지내는 장면)
추모가수 공소야(별리, 천년바위, 북한강에서)
② 국악 관현악(금슬지락 공연팀) : Prince of cheju, 방황, 신모듬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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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장묘문화센터 센터소장 민병찬 031-96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