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성희롱 예방 교육통해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등 습득
이교육에서는 공공기관의 성희롱 방지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성희롱 방지조치의 중요성에 대한 전 직원의 인식을 전환하여 성희롱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성희롱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성희롱의 개념과 실태, 성희롱 발생시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성희롱 사전진단 OX 문제를 통하여 쌍방향 강의로 진행하고 박경득 소장은 “성희롱 대상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남녀의 고정적 역할 강요나 그 고정관념으로 인한 남녀의 성을 차별하는 것도 성희롱에 해당된다" 고 설명하여 성희롱 없는 건전한 직장환경과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자발적 실천과 함께 예방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 교위 정정곤은 직원상호간 예의를 지켜 성희롱이 단 한건도 없는 “신바람나며, 명랑한 직장이 되고 모두가 화합하는 부산교도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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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부산교도소 총무과 천명인, 051-971-0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