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23일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에서 열린 논두렁 재즈 콘서트는 이곳 토고미 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하며 훈훈한 정으로 맺은 토고미 오리쌀 가족과 일반도시민, 일본 초청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농산어촌홍보전략포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 팝재즈 오케스트라(단장 박찬일)의 연주, 인기가수 김도향과 남궁옥분, 5인조 아카펠라 연주단 DIA와 국내 정상급 색소폰 연주자 민병두씨 등이 출연하였다.

한편 콘서트를 준비하는 낮시간대에는 초청가족과 함께 전통혼례, 떡매치기, 미나리 캐기, 메뚜기 잡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이루어졌다. 또한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군것질을 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뻥튀기, 식혜 등이 뷔페식으로 제공되어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승휘 토고미 이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논두렁 재즈 콘서트는 농촌과 문화의 접목이라는 선진국형 농촌체험이라는 점에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콘서트이며, 앞으로 많은 농촌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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