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최초, ‘4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서 개최된 2006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경산조폐창 “한울림” 분임조가「은행권 바코드장치 개선으로 인식 오류량 감소」로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조폐공사는 역대 전국대회에서 1997년, 1998년 연속으로 같은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2년에는 동상을, 다시 2003년, 2004년,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공기업 부문 최초, 4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본 대회는 공기업, 사무·서비스업 및 건설부문의 지식기반형 우수분임조의 적극 발굴이라는 취지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적인 행사로서, 조폐공사는 경산조폐창 소속 분임조가 대구·경북지역예선을 거쳐 출전, 국내 유수의 공기업부문 36개 분임조(전체 214개 분임조)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당당히 입상하게 된 것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갖게 된다.

조폐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 부분에서의 개선활동이 활성화되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품질경영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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