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러닝(KOEL)’, 세계의 중심에 서다
이번 주 초부터 서울에서 각종 e-러닝 국제행사들이 개최되면서, 한국이 명실상부한 e-러닝 분야 선도국으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아시아-유럽재단(Asia-Europe Foundation ; ASEF)과 교육인적자원부, 방송통신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한-ASEM e-러닝 콜로키움(9. 25∼27)에서는 아시아와 유럽 전역 29개국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서 고등·평생교육 분야의 e-러닝 관련 이슈들에 대하여 2박3일동안 집중토론을 벌인다.
27일부터는 일산 KINTEX에서 세계 20여개국 교육자 및 고위 정책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는 2006 교육정보화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미국, 호주, 일본, 노르웨이 등 e-러닝 선진국 교육대표들과 한국 교육정보화를 벤치마킹하려는 캄보디아, 베트남, 도미니카, 예멘 등 개발도상국 교육부 대표들이 각국의 교육정보화 계획을 논의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한민국 e-러닝(Korea e-Learning: KOEL)'을 대표브랜드로 지정하고, 오는 27일 일산 KINTEX에서 탤런트 지현우와 신세경을 e-러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지현우와 신세경은 e-러닝을 활용하여 공부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1일 멘토링 등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0여년 간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이를 위한 맞춤형 e-러닝'을 구현하기 위하여 에듀넷, 사이버가정학습, EBS 수능강의 등을 제공해 왔는데, 이러한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지원을 위한 e-러닝 서비스의 성과는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작년 한해만도 40여개국 1,45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e-러닝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경에는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교육정보화 노하우(Knowledge Package)를 전수하기 위한 국제 컨설팅팀이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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