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이 205만 6천 관객들의 가슴에 ‘행복한 감동과 기적’을 일으켰다. 이는 개봉 12일(전야제 3회 상영 포함)만에 기록한 흥행스코어로, 누계 관객수는 서울 64만 2천명, 전국 205만 6천명이고, 개봉 2주차 금토일 주말 관객수는 서울 14만 1천명, 전국 44만 7천명이다.

전통적 극장가 비수기 시즌에 개봉하여 9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영화 <우행시>. 금주 개봉작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개봉 2주차에도 85만 2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놀라운 흥행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사상 최대의 관객이 극장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극장가 유례없는 황금 시즌인 추석 시장에서의 선전과 장기 흥행까지 기대해볼만 하다.

먼저,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작들에 뒤지지 않은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 이어지는 ‘감동입소문’과 ‘우행폐인들의 재관람 열풍’ 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같은 열기가 반영된 결과, 3주차를 시작한 오늘까지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여전히 영화검색순위 동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관람 평점 또한 다음 9.1로 여전히 9점대를 기록하고 있고, 영화전문사이트 무비스트에서는 현재상영작 20자평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나영, 강동원 두 배우의 ‘감동 열연’에 대한 지지도 뜨겁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추석기대작 중 연기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추석 대표 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

관람층 확대 또한 이를 낙관적으로 전망해주는 지표 중 하나. 20대 여성층의 예매량이 가장 많았던 첫 주에 비해, 남성층과 30-40대의 예매율이 흡수되고 있고, 연휴를 맞은 1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한 현장 구매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눈물과 웃음으로 ‘행복한 감동’을 선사하며 남녀 불문 세대초월의 뜨거운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우행시>의 흥행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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