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타이판 - 싱가포르 마스터쉐프 초청행사
홍콩태생인 쿽씨는 조리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자연스레 조리사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17세가 되던해에 견습생으로 본격적인 조리사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후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의 중식당 “후아 팅(Hua Ting)”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현재 챈 쿽씨가 몸담고 있는 “후아 팅(Hua Ting)” 레스토랑은 2005년 “세계 미식가 회의(World Gourmet Summit”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시아 지역 레스토랑(Asian Ethnic Restaurant of the Year”과 “올해의 아시아 지역 쉐프(Asian Ethnic Chef of the Year)”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근접한 맛이 바로 광동지방의 요리라며 자신감을 피력한 챈 쿽씨는 행사기간중 광동요리의 전통적인 요리법에 기초함과 동시에 중식에서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의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세계 미식가 회의(World Gourmet Summit) : 싱가포르가 1996년 발표한 ‘투어리즘 2000’의 일환으로 1997년 시작된 미식가 모임이다. 매년 4월에 개최되는데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싱가포르에 모여 파격적인 축제 가격으로 그들의 훌륭한 요리를 선보인다.
☏ 예약 및 문의 : 타이판 (02) 317-3237
웹사이트: http://www.millenniumseoulhil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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