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녀양육에 따른 실질적 다양한 혜택 및 각종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출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다자녀가정 우대제의 일환인 ‘가족사랑카드’를 오늘(9.26)부터 발급 신청 접수를 받는다.
‘가족사랑카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다자녀가정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비예산 시책사업으로, 발급대상은 현재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2000년이후 셋째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정(1만여세대)이다.
다자녀가정 확인증인 ‘가족사랑카드’는 카드를 가진 가족전원에게 할인·우대가 제공되며, 의료기관 이용, 의류 및 유제품 구입시 할인, 시 산하 문화·관람시설 등 무료 이용, 은행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해 도시공사 임대아파트 우선 입주권 부여와 재개발구역내 임대주택 우선 순위 배정 등 관련규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늘(9.26)부터 10월 1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가족사랑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가정의 신청을 받아 1단계로 10월말경 일괄 발급하고, 오는 10월 18일부터는 연중 접수받아 월 2회 정기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물품할인 및 금리우대, 입장료 면제 등 ‘가족사랑카드’ 지원에 나설 참여 희망업체(기관·단체)를 연중 모집하여 카드 소지자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0월중 참여업체와 우대지원 내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체결 업체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 각종시설 이용 및 협력업체 인증마크 부착, 세제혜택 중앙부처 건의 등 우대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부산시는 저출산대책과 고령화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9월 14일 △다자녀가정 우대제 △미취학 동반자녀 대중교통비 면제 확대 △대중교통내 ‘임산부석’ 설치 등을 포함한 ‘출산장려·고령화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참고자료]
□ 기타 출산장려대책 (요약)
❍ 미취학 동반자녀 대중교통비 면제 확대
- 확대내용 : 승객동반 자녀 1인 면제 ⇒ 자녀 2인 면제
- 추진계획 : 버스조합, 부산교통공사 협의, 관련규정 개정 추진
❍ 대중교통내「임산부석」설치
- 대 상 : 시내버스 2613대, 지하철 전동차 776량
- 추진상황 : 관련기관(조합)협의, 스티카 부착(9월중)예정
❍ 출산 장려금 지급 확대
- 대 상 : ‘06. 1월이후 출생한 셋째이후 출생아(부모소득 무관)
- 확대내용 : ‘06년 1인 100천원 ⇒ 200천원(총 4억원 소요예상)
❍ 국공립 보육시설 년차별 확충
- 확충내용 : ‘06년 114개소 ⇒ ’12년 228개소(2배 증가)
※ 국공립시설 보육아동 비율 : ‘06년 13.8% → ’12년 30%
- 추진방법 : 초등학교내 어린이집 공립화, 민간시설매입 등
❍ 둘째이후 자녀보육료 지원
- 대 상 : 둘째이후 자녀중 보육시설이용 영아(0~24개월)
- 추진상황 : 매월 10만원 지원 ▷ 단계적으로 48월까지 연장
❍ 영아보육시설 지원 강화
- 민간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상향 지원 : 월 30천원→‘09년 50천원
- 영아보육시설 전문도우미 배치 : ‘07년부터 매년 22개소씩 지원
❍ “다자녀 모범가정” 및 “출산친화기업” 선발 시상
- 시기 및 대상 : 매년 1월, 모범가정 및 기업대표 13명정도
- 추진방법 : 상패수여, 기념촬영, 사례집 발간, 市행사 초청 등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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