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3년 연속 소비자웰빙지수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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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코스피 009450
2006-09-26 08:56
서울--(뉴스와이어)--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다시 한번 난방분야의 친환경 기업임을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26일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에서 열린 ‘2006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업체 시상식’ 에서 지난 2004년 보일러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는 지난 2004년부터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조사로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인식을 공신력있게 평가하는 지수이다. 올해는 149개 업종, 577개 상품/공간/서비스를 후보군으로 하여 전국 소비자 115,400 샘플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보일러 부문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는 콘덴싱기술을 적용해 기존 일반 보일러 대비 일년에 약 18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하는 ‘알뜰한 보일러’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콘덴싱 기술이란 “잠열회수응축 기술”을 활용, 연료 속에 숨어있는 11%의 에너지를 추출하여 쓸 수 있는 기술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는 기존 일반보일러 보다 훨씬 적은 연료를 사용해 유해 물질 배출량을 현저히 줄인다.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한대는 연간 467kg, 일년 동안 33.3 그루의 나무 분량의 이산화탄소를 줄여주는 친환경 기기이다.

콘덴싱보일러만의 특징인 응축수는 대기중으로 배출되는 유해 물질을 녹여 배출해 공기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 응축수는 알칼리성의 생활 하수와 섞여 자연스럽게 중화되어 수질 오염을 개선하는 부차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콘덴싱보일러는 에너지절감과 친환경이란 두가지 명제를 해결할 수 있어 웰빙문화의 진원지이며 보일러 기술이 뛰어난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주요 선진국에서는 콘덴싱보일러를 법제화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동나비엔 김철병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경동나비엔의 한국소비자웰빙지수 3년 연속 수상은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보여준다“ 며 “점차 높아지는 소비자의 웰빙수준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보일러를 만들터.”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9월 1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창조하는 세계 일류 기업 도약’의 비전과 함께 사명을 ‘경동나비엔’으로 변경하고 보일러뿐 아니라 에어컨, 환기, 홈네트워크 시스템까지 사업 부문 확장을 발표했다. 현재 경동나비엔은 19년 연속 콘덴싱 보일러 분야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세계 30 여 개국 대상으로 16년 연속 보일러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dnav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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