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06. 9.19.(화)부터 9.26.(화)까지 경상남도 창원, 김해, 마산, 진주시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교정시설 수형자 59명이 장식미술, 조적, 타일 등 15개 종목에 출전하여 총 12명이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대표선수 1,745명의 기능인이 총 49개 직종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24개 교정기관에서 출전한 수형자 12명이 장식미술, 조적, 타일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고 미장 등 5개 부문에서는 동상을, 용접 등 4개 직종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조적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장○○씨(27세, 징역20년, 원주교도소 수용중)는 초등학교 졸업 후 비행청소년으로 생활하다 16세 때인 1995년 강도살인으로 징역20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실의의 나날을 보내던 중,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고 새 삶을 찾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기술 연마에 정진, 건축일반시공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금년 초 강원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조적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작년 대회에서 조적부문 금상에 이어 다수의 기능장과 기사 등 고급기능인력을 배출하여 여러 언론에 크게 소개된 바 있는 원주교도소는, 올해에도 강원도에서 유일한 금상을 획득하여 2004년부터 3년 연속 금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법무부는 법무행정 혁신을 위한 변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그 추진과제 의 하나로 수형자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의 전문화·고급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05년도에는 기능장 3명, 기사 8명, 산업기사 240명 등 총 3,448명의 수형자가 각종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등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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