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추석연휴 함께 하는 상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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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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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GS칼텍스(대표 : 허동수 회장)가 전국 3,900여 개 주유소, 충전소 포함 협력업체 등에 "우리 농수산물"로 추석 연휴 따뜻한 선물을 전달한다. 이 선물의 구성물은 다름 아닌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어민들의 제품으로 “총 1억 원 상당” 구매해 3,900여 협력업체에 배송해 드리기 때문에 기업의 추석선물 아이디어 및 훈훈한 온정이 2배로 커지게 된다.

이번 추석 선물은, 불황 속에서 이번 추석을 맞는 사업장 주변의 농민, 특히 GS칼텍스 공장이 위치해 있는 여수지역 어민제품 (고춧가루, 멸치, 미역, 김, 잡곡, 발아현미 등)을 농협,수협을 통해 총 1억원 상당 구매해 구성했다. 그리고 이것을 추석을 맞은 전국 3,900여 협력업체 (주유소, 충전소, 기타)에게 추석 제수용품 및 생활필수품으로 배송하게 된다.

이 밖에도 GS칼텍스는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생활건강용품도 전국 주유소, 충전소, 기타 협력업체에 전달할 계획.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 박영호상무는“이러한 < 협력업체 추석 온정 선물행사 > 는, GS칼텍스와 함께 상생하고 노고가 많은 전국의 3,900여 주유소, 충전소, 기타 협력업체에게 감사함의 뜻을 전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 및 불황에 허덕이는 농민, 어민들의 매출을 높이고,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취지에서 밝혔다.

GS칼텍스는 2006년 설 연휴시즌에도 농어민 제품 1억 원 상당을 구매해, 전국 주유소, 충전소, 기타 협력 업체에 평소 감사선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이러한 GS칼텍스의 농어민 지원 활동을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년 동안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GS칼텍스 개요
GS칼텍스는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범하여 정유, 석유화학, 윤활 등을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gscalt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