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발표용 소프트웨어 ‘슬라이드’ 일본수출
이번 계약의 양사 총괄 책임자인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인 조광제 상무(좌)와 Justsystem의Hirofumii Sumii(히로후미 수미) 기획실장의 계약 체결 장면
저스트시스템은 일본어 워드프로세서 '이찌타로우', 일본어입력시스템 'ATOK'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다.
이번 계약에 대해 한컴의 백종진 대표는 “저스트시스템은 개발투자없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게 됐고, 한컴측은 세계적 규모의 일본 SW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의 ‘슬라이드’는 일본어화가 끝난 후 일본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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