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주제가 있는 2006시민감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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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10:16

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9일(금)오전 10시부터 30일(토)오후 9시까지 <2006 시민감사축제>를 가진다. 이번 축제를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대체의학대학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9월 29일(금) 오후 4시 30분 예체능대학 jj 아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 2만명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의 대학으로써 유대를 가짐과 동시에 시민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무료 진료, 무료 검진, 무료 먹거리, 건강검진특별코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대는 기독대학으로써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발휘해 학문적인 성과나 연구물, 그리고 의료기기 등을 모두 시민에게 오픈해 무료진료하며, 추석을 맞이하여 바자회, 시민장터 등을 열고, 독거노인, 불우한 이웃을 초청한다.

한편, 9월 29일 개막식과 함께 KBS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전북도민 노래자랑>이 열려 남진, 문희옥 등 인기가수 8명과 각 지역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도민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그간의 대학축제가 인기영합이나 유흥에 치중한 것과 달리 실용적인 주제를 선정해 건전한 대학문화를 형성하고, 축제기획에 한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