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롯데백화점 모바일상품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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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2-02 09:45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롯데백화점과 제휴해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동안 서울, 경기 지역에 눈이 내리면 서울, 경기 지역으로 주소가 등록된 20~40세 KTF 여성 고객 70만 명을 추첨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목)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눈이 내려 서울 기상청에서 적설 발표가 나면 다음날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선물 메시지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이 발송된다. 단, 눈이 온 횟수에 상관없이 추첨은 처음으로 눈이 내린 날, 1회로 한정한다. 고객이 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받은 날짜로부터 10일 이내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에서 롯데 백화점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백화점 상품권 구매시 지급되는 응모권 추첨 및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구매 고객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은 종이 상품권과는 달리 유무선 인터넷 및 휴대폰으로 구입,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로 상품권을 보내는 서비스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내 상품권 판매소에서 간단한 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실제 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구입을 위해선 휴대폰 무선인터넷 K머스 상품권 코너 또는 K머스(www.k-merce.com) 홈페이지에 접속해 계좌이체, 신용카드(30만원 한도), 휴대폰 요금 합산(월 4만원 한도) 등 3가지 방법으로 결제하면 된다. 상품권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 3가지가 있다.

KTF 커머스팀 박진호 팀장은 “연말 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알리고 이색적인 날씨 마케팅으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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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팀 정혜윤 02-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