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맞이 민속축제 10월 5~7일 개최
인천시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무형문화재의 민속공연을 통해 전통문화 향수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시민과 실향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5일엔 ‘귀성길 안녕히 다녀오세요’란 주제로 인천종합터미널 야외무대서 은율탈춤 탈사랑, 박경미 전통무용, 더 광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행사를 갖는다.
6일엔 ‘실향민속예술제’란 타이틀로 은율탈춤, 인천국악예술단공연, 관객 노래자랑,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김수희 무용단 공연, 평택농악 공연을 갖는다. 5, 6일 행사 주관은 은율탈춤보존회에서 한다.
7일엔 (사)서해안풍어제 주관으로 인천도호부청사 한마당에서 풍물패 사물 놀이, 서해안 풍어제, 삼현육각, 마임, 퉁소와 사자춤, 제기대회, 투호대회, 윷대회, 송편빚기대회, 밤까기대회,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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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 고은화 032-440-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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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