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 군경묘지 등 다중집합장소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강순풍)에서는 혼자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즐거운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9월 30일 공중화장실 8곳과 군경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남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3곳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30일 9시부터 12시까지 연휴기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조경단, 효자공원 등 공중화장실 8곳과 간이터미널, 덕진공원, 체련공원 등에서 5개 단체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석하여 공중화장실 청소 및 주변 환경정리를 통해 자칫 소홀해지는 기간을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군경묘지를 가족자원봉사단 100가족 300여명이 찾아 국군의 날과 추석대비 비석닦기, 묘지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자녀들에게 군경묘지에 대한 인식제고 및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자원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남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자 40여명은 장보기 안내, 수지침, 발맛사지, 이혈, 이미용 봉사활동 등을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도 직접 참가하여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천년전주의 자존심을 높이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얻는 작은 즐거움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작은 진리를 실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시민생활지원과 과장 강순풍 063-281-503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