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3월 시장도 계속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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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04-01 00:00
서울--(뉴스와이어)--- 신규 47만명(번호이동 11만/010신규 36만), 순증 24만명 -

■ 3월 순증 고객의 45%, 1분기 순증 고객의 60% 차지하는 등 강세 지속
■ 소비자 편익 확산으로 3월 번호이동 고객은 2월 대비 오히려 증가세
■ 010 번호 사용 고객이 전체 고객의 10% 육박하는 등 010 선호 확산
■ 시장공동감시단 활동 등으로 공정경쟁 구도가 점차 제자리 찾는 양상
■ 4월에도 K·bank 확대와 MP3폰 출시 등으로 고객 선호 지속 기대


○ KTF(대표 南重秀, www.ktf.com)는 3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47만명, 순증 고객 24만명을 확보하여 1분기 이동통신 시장을 KTF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KTF는 굿타임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번호이동 고객 11만명, 010 신규 고객 36만명이 새롭게 KTF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KTF는 금년 영업 목표인 순증 고객 140~160만 확보를 위한 순항을 지속,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 특히 KTF는 3월 24만명, 1분기 합계 85만명의 순증 고객을 확보, 3월 이동통신 시장의 약 45%, 1분기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는 번호이동과 010 시장을 KTF가 주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KTF에 대한 고객 선호의 양상이 시장에 정착되고 있d음을 보여 주고 있다.

○ 한편 선발사업자가 ‘상승세가 꺾였다’고 폄하했던 번호이동은 오히려 3월 들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2월 이동통신 시장 전체 번호이동 고객이 18만명이었던 데에 비해, 3월 번호이동 고객은 22만명으로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번호이동의 편익이 고객 사이에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010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는 선발사업자와 달리, 010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3월 한달 동안 약 36만명이 010으로 KTF에 신규 가입한 것은 획기적인 성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아울러 신규 가입이나 번호변경을 통해 010 번호를 사용하는 이동통신 고객은 3월말 기준 약 344만명으로 추정되어 전체 이동통신 고객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주변에 010 번호 사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010 번호가 첨단과 새로움 등의 이미지로 부각, 011 등 기존 식별번호에 대한 선호가 010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으로 관찰된다.

○ KTF의 1분기 실적 상승세는 ▲ 무제한 정액·커플 요금, 무료통화 이월 요금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자칫 놓치기 쉬운 고객 혜택을 찾아 드리는 굿타임 요금상품, ▲ ‘휴대폰의 벤츠’로 극찬을 받은 인테나 카메라폰(SPH-E3200), 뮤직폰(SPH-V4300) 등 최고 수준의 굿타임 휴대폰, ▲ ‘평일 24시간 고객 응대’, 가족간 멤버십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사용할 수 있는‘KTF 멤버스 패밀리카드 서비스’ 등 언제 어디서나 고객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굿타임 서비스 등이 주효한 것으로 KTF는 분석하고 있다.

○ 또한 KTF는 번호이동 고객의 증가와 010 신규 고객의 사업자간 분산 현상이 시장 공동 감시단의 활동 등으로 선발사업자의 금권마케팅이 줄어들고 공정경쟁 구도가 제자리를 찾은 데서 기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 KTF는 4월에도 번호이동성과 KTF 굿타임 서비스가 구전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확산되고 고객이 새로운 굿타임 요금상품과 휴대폰 등을 접하게 되면서 번호이동 및 010 신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전무는 “KTF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고객이 그만큼 KTF의 굿타임 서비스를 인정해 준 결과이며 1분기 내내 시장을 주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4월에도 K·bank 서비스를 한미은행 고객에게 제공하고 MP3폰을 출시하는 등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한 KTF의 굿타임 서비스는 계속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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