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대비 저울류 특별단속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제수용(祭需用) 등 일반 생활용품이 다량 거래되는 『추석절』을 맞아, 믿고 거래하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이들 상품거래의 척도가 되는 저울류를 점검하기로 했다.

단속은 25개 자치구별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시행하고, 단속기간 은 시장을 가장 많이 이용할 시기에 아래와 같이 실시할 것이다.

- 기 간 : 2006. 09. 27(수) ~ 09.29(금)( 추석 10. 06)

단속지역으로는 재래시장과 (정육점,청과상), 수산시장, 대형유통업소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단속대상으로는 상거래용으로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접시지시저울, 판수동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등 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과 부정계량기에 대한 조치로는 계량기의 인위적인 조작여부, 봉인탈락, 사용공차 초과 여부와 2년마다 1회 받도록 되어있는 정기검사 이행여부 이며 부정계량기에 대하여는 “사용중지처분장” 부착하고, 수리 및 폐기, 고발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산업국 생활경제과장 백무경 02-3707-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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