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과 함께하는 ‘가을밤 클래식 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클래식 가을 콘서트를 보라매공원(동작구 신대방동) 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음악으로 떠나는 유럽여행”이며, 연주는 세계 정상을 향해 도약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맡아서 공연을 하게 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작년과 금년에 서울광장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공연하여 시민에게 큰 감동을 준 서울시가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며, 이번 연주에는 연주자 100명, 협연자 3명, 자치구 연합 합창단 등 230여 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제이다.

서울시향의 첫 번째 대규모 음악제 야외 나들이 !

서울시의 관계자는 이번 가을 음악제는 그 동안 초대형 야외 음악제가 서울광장 위주로 도심의 한 가운데서 열려왔으나 처음으로 서울광장을 벗어나 부도심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며, 첫 대상으로 문화향수의 기회가 비교적 적었던 지역의 시민을 찾아서 문화서비스를 하기 위해 “시립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클래식 음악 매니아를 위한 음악제, 서둘러야 !

이번 음악제는 클래식을 사랑하는 많은 음악 매니아들이 기다리는 관심 있는 음악제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먼저 오는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공연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둘러 공연장에 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시민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보라매공원 광장에 12,000석의 관람석을 준비하였고, 당일 비가 오면 다음날로 순연하여 공연한다.

프로그램, “음악으로 떠나는 유럽여행”

『도둑까치 서곡(롯시니), 사냥폴카(요한시트라우스), 차르다쉬(몬티), 위풍당당 행진곡(엘가), 헝가리무곡 제1번(브람스), 슬라브무곡 작품46(드볼작), 키에프의 대문(무소로그스키), “달의노래” 오페라 루살카 중(드볼작)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교향악곡과 코스모스를 노래함(이흥렬), 강건너 봄이 오듯이(임긍수) 등』 성악곡으로 꾸며진 이번공연에 국내 정상급의 소프라노 박미혜와 테너 강무림, 마림바 김미연이 협연하며, 지휘는 현재 창원시향 상임지휘자인 장윤성이 한다.

서울시향, 최초로 시민참여 무대 연다!!!

서울시향은 창단이래 처음으로 아마추어인 구청 연합 『어머니합창단』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을 초청하여 함께 협연하는 “시민참여무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문화국 문화과 담당자 장인호 02-3707-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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