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복합체육시설 전국 7개 지역 지원 확정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2006년도 농어촌복합체육시설 지원 최종사업대상지를 선정하였다.

농어촌복합체육시설은 농어촌 등의 소외지역에 복지시설을 겸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별시 및 광역시를 제외한 9개도의 기초자치단체 중 유사시설이 지원된 지역을 제외한 지자체의 읍 지역에 우선 지원되며 2010년까지의 사업성과에 따라 면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06년의 15개 사업신청지 중 현장실사 등 엄정한 심사기준에 의하여 선정된 7개소는 『【3.5억원】경기도 남양주시, 【5억원】경기도 포천시, 전라북도 순창군, 【6억원】강원도 삼척시, 전라남도 고흥군, 경상남도 산청군, 사천시』로 총 37.5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방재정자립도에 따라 일정 비율의 지방비를 의무적으로 부담하여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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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팀 류성렬 02-3704-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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