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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12:02
포항--(뉴스와이어)--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포항제철소 각 부서에서 자매마을을 찾는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포항제철소 전기제어설비부 직원들과 보건지원팀 의사, 간호사 일행 15명은 자매마을인 대진리를 방문하여 의료봉사와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기수리과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포항시 송라면 대진리 각 가정을 돌며 옥내 배선 진단은 물론 노후화된 전선과 형광등을 교체하고 고장난 현미도정기를 수리하였으며 바닷가에 쌓여 있는 쓰레기 500kg을 수거하였다.

마을회관에서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평소 무릎과 허리통증을 호소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43명의 건강상담과 진료 및 처방을 실시하였고, 응급시에 사용할 수 있는 구급약품을 비치하였다.

한편 선재부 직원들은 지난 12일 자매마을인 우창동 우현경로당을 찾아 국수를 삶아 어르신들께 대접하였으며, 오는 27일에도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경로잔치를 열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항제철소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동촌대식당 앞에서 포항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쇠고기와 햅쌀, 과일 등을 팔아주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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