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한가위 맞아 네티즌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개시
국내 중견 철강기업 대한제강(대표이사 오형근, wwwidaehan.com)은 한가위를 맞아 네티즌의 정성을 모아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불을 지피고 있다.
대한제강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아이들의 집’에 ‘산소발생기’를 기증했다. 1954년 ‘성모보육원’으로 시작한 ‘아이들의 집’은 현재는 41명의 경·중증 지체장애아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장애아동 복지시설로 지체장애아들의 갑작스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건강한 아이들에게도 갑작스런 고열과 기침이 위험하지만 지체장애아들은 기침 증세를 빨리 해소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산소 호흡곤란 증세로 연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아이들이 갑작스레 아플 때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봉사자들이 수십kg씩 하는 무거운 산소통을 들고 다녀야 했지만, 이제는 그런 수고가 절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바로 대한제강 웹진 <e-좋은세상>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사랑의 온도계’ 적립금의 첫 번째 기부행사로 이 곳에 꼭 필요로 하는 ‘산소호흡기’를 기증하게 된 것.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대한제강 웹진에 게시물이 올라갈 때마다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계’를 만들어 그 온도만큼 후원금을 적립하고 대한제강이 후원금을 제공하여 이웃 사랑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즉, 네티즌의 관심과 작은 실천만큼 이웃 사랑의 폭이 넓어지는 네티즌 참여 자선 캠페인의 일종으로 기부금은 대한제강에서 전액 부담한다. ‘사랑의 온도계’는 제조업에서는 보기 드문 네티즌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게시물이 올라간 즉시 온도가 올라 적립금에 반영되며 성금 현황은 대한제강 웹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제강 오형근 대표는 “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대한제강이 따뜻한 철강기업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튼튼한 보금자리 마련의 후원을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며 “인터넷 사용이 일상이 된 것처럼 이웃사랑도 일상처럼 되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네티즌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회사 차원의 단순한 기부행사가 아닌 네티즌과 함께 참여하는 연중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제강은 앞으로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 적립금을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깨끗한 낙동강을 지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한제강은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따로 모집,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대한제강 홈페이지 www.idaehan.com의 웹진 E-좋은 친구 ‘사랑의 온도계’ 코너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대한제강 홈페이지는 웹사이트 분석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9월 20일 현재 포스코 다음으로 철강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평균 방문자가 약 10,000여 명, 페이지뷰(PV)는 약 25,000여 건을 기록, 네티즌들이 활발하게 이웃돕기 활동에 함께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dae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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