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등 17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공동혁신도시 건설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금년 1월 발족되어 광주시청에서 근무해오던 광주시 지원단(9명)과 나주시내에서 근무해오던 전라남도 지원단(14명)은 공동혁신도시 건설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청내에 합동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7월 28일 열린 광주·전남광역행정협의회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양 시·도지원단이 합동으로 근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합의함으로써 이뤄진 것으로 2개월여의 협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합동사무실을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 한전 등 이전기관에서도 시·도와의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해 양 시·도 지원단이 합동으로 사무실을 운영해 줄 것을 요청해 왔는데 이에 대해서 시·도가 적극적으로 응한 것이다.
시·도에서는 금년 9월부터 광주시청사에 합동사무실을 설치·운영하고, 토지보상 등이 본격화되면 나주현지에 별도사무실을 설치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혁신도시에 대한 각종개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가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한국토지공사(광주시 소재)나 이전 공공기관, 대학 등 개발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기관과의 접근성이 유리한 광주시청사에서 합동사무실을 운영하고, 토지보상 등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나주 현지에 자치단체 지원단과 사업시행자(한국토지공사 등)가 공동사무실을 운영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하였다.
양 시·도 건설지원단이 합동근무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공동혁신도시의 개발계획 수립, 이전기관과의 실무협의, 혁신도시홍보활동등 제반업무를 시·도가 공동으로 보다 긴밀하게 추진하게 되며 이전기관 및 건교부 등 중앙기관, 시·도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양 시·도 건설지원단의 합동근무체제 개시는 실무적인 업무처리의 효율성 제고 효과는 물론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시·도간 공동혁신도시 건설의 결단에 상응하는 차원높은 공동사업 수행모델을 창출한 것으로 평가할 만하다.
전라남도 지원단을 새식구로 맞은 광주시 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시·도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면서 누구나 살고 싶고, 광주·전남 공동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나주시 금천지역 일원에 230만평 규모로 양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사업은 금년 10월까지는 도시규모나 경계를 확정하고, 내년까지는 개발계획 수립, 용지보상 등을 거쳐 내년 12월에 도시조성공사의 첫 삽을 뜰 예정이며, 2012년까지 도시조성공사와 이전공공기관 청사신축을 완료하여 입주시킬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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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동혁신도시 건설지원단 사무관 황인찬 062)613-2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