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감동이 다시 찾아온다

뉴스 제공
ETN
2006-09-26 16:52
서울--(뉴스와이어)--ETN연예TV는 아시아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꾸며지는 교류와 화합의 향연 ‘제 3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 5일 저녁 12시에 방송한다.

매년 (재)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KOFIC)이 주최하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음악교류 콘서트로 음악을 통해 ‘아시아 문화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22일 전라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우리나라의 동방신기, 버즈, 일본의 아라시, 코타쿠미, 중국의 쑨난, 홍콩의 진혜림, 대만의 TANK, 베트남의 호 쿠 인 흐엉, 싱가폴의 타냐추아, 태국의 카트리아 잉글리쉬, 필리핀의 키치나달 등등 아시아 9개국의 11팀이 참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은 가수들의 음악공연 외에도 음악으로 하나 됨을 표현한 퍼포먼스, 문화관광부 장관의 아시아 음악상 시상, 전 출연진이 함께 아시아 화합의 노래를 부르는 등의 행사들도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족들이 모인 즐거운 명절날, ETN연예TV가 준비한 ‘제 3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감동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방송시간>

본방송: 10월 5일 저녁 12:00
재방송: 10월 7일 오후 4시
재방송: 10월 8일 오후 1시

웹사이트: http://www.ie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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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연예tv 편성 02-2106-269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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