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데톨, 추석맞이 웰빙 선물세트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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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레킷벤키저
2006-09-26 17:02
서울--(뉴스와이어)--생활용품 전문회사 옥시 레킷벤키저 (대표이사 존리, www.oxy.co.kr)는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전문 항균 제품으로만 구성된 ‘데톨 웰빙 선물세트’를 업계최초로 출시했다.

전 세계 105여 개국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문 항균브랜드 ‘데톨(Dettol)’은 대한의사협회 추천제품이며,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손씻기 운동’의 공식협찬 제품이다.

올해는 집단식중독이나 각종 전염성 질병의 발생이 예년보다 더 문제시되었기 때문에 데톨에서는 ‘세균으로부터 오염된 표면이나 그 오염된 표면을 만진 손을 함께 살균하여 세균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자’는 것에 특히 주안점을 두었다. 따라서 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톨 웰빙 선물세트’는 손과 신체를 씻을 수 있는 항균 비누와 핸드워시, 샤워폼과 함께 손이나 피부가 닿는 어디든 살균할 수 있는 항균 스프레이 등 총 5종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데톨 비누와 핸드워시는 손을 통한 세균이동 및 감염을 예방하며 전문항균성분인 PCMX가 함유되어 있어 식중독을 유발하는 E.Coli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에 효과적이다. 데톨 항균 비누를 얼굴 세안이나 전신 샤워에 사용하면 여드름 및 뽀루지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 고형비누 대비 약 10배의 세균제거 효과가 있는 손 전용 세정제인 데톨 항균 핸드워시는 고형비누의 사용이 어려운 아이들, 또는 맨손으로 음식을 손질하는 주방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데톨 항균 스프레이는 자주 접촉하는 생활 용품에 뿌리기만 하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와 냄새 원인균을 99.9% 제거해준다. 세탁실이나 지하실, 쓰레기통뿐만 아니라 인체가 자주 접촉하는 침대 매트리스, 베개 등에 사용하면 곰팡이 번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데톨 항균 샤워폼은 일반 샤워 젤에는 없는 항균기능을 함유,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한 바디클린징을 해준다.

옥시 데톨의 브랜드매니저 양선영 대리는 “추석 선물하면 으레 떠오르는 형식적인 선물 세트보다는 가족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생활용품 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꼭 필요한 항균제품만으로 구성된 ‘데톨 웰빙 선물세트’가 받는 분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석맞이 ‘데톨 웰빙 선물세트’는 9월 14일부터 삼성 테스코 홈 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4,900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o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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