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0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1위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0월 26일 국내개봉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수입배급_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주연_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0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되었다.

지난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네이트 영화 (www.nate.com)에서 진행한 ‘2006년 10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투표 결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전체 468명 응답자중 3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뽑혔다. 이전 영화사이트 씨네서울에서 진행된 ‘올해 하반기 가장 보고 싶은 외화 1위’에도 선정된 바 있지만 이번 설문은 외화뿐 아니라 화제의 한국영화까지도 포함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김대승 감독, 유지태 주연의 <가을로>, 장진 감독과 정준호 주연의 <거룩한 계보> 등 국내 유명 감독, 배우가 만난 영화보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음이 입증된 것. 뿐만 아니라 외국 스타 감독들의 최신 외화와는 압도적인 지지율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WoW ! 전세계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 성공 예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저널리스트의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한 사회초년생이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사 편집장의 신입 비서로 취직하면서 일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여름이나 겨울 성수기에 개봉되는 초특급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규모가 아닌 코미디 장르의 외화가 이처럼큰 사전기대감을 보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렇다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최고 화제작으로 만든 요소는 무엇일까?

우선 이 작품은 전세계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영화화라는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소설보다 못한 영화도 많은 법. 하지만 이 영화는 소설에서만 상상했던 화려한 패션계가 스크린을 통해 판타지를 자극하고, 수많은 여성, 남성들이 공감할만한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 등이 국내 관객들에게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에서 1억 2천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흥행작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국내에서도 큰 기대처럼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6년 최고의 화제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초대형 프리미어 메이크 오버 행사를 개최한 뒤 오는 10월 26일 국내 개봉된다.

웹사이트: http://fox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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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218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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