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삼성생명과 전직지원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9월 26일 삼성생명(사장 이수창)과 퇴직연금수급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업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에 대해 협조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삼성생명은 퇴직연금수급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대1 맞춤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사업과 연계하고, 퇴직연금 가입기업은 퇴직근로자가 발생하는 경우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됨으로서 퇴직근로자를 사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생명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국민은행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센터 홈페이지 내에 퇴직연금 가입고객과 기업고객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연락처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양균석 팀장, 02-368-2330, 011-266-17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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