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어린이에게도 시내버스 무료환승 혜택을 주기 위한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개발하여 10월 1일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지난 5월 13일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시행하여 왔으나 그 동안 어린이는 전용 교통카드가 없어 현금이나 부모 등의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요금을 지불함으로써 무료환승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월중에 어린이 교통카드를 보급코자 추진하였으나, 홈페이지 개발, 프로그램 변경 등에 다소 시일이 걸려 10월 1일부터 어린이용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린이용 교통카드”는 기존 교통카드와는 달리 실명 등록하여 사용하는 카드로서 하나로카드의 운영주체인 부산교통공사, 부산버스운송조합이나 (주)마이비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본정보(주민등록번호, 학교, 학년 등)를 입력한 뒤 카드사에서 유효기간 입력한 후 우편으로 배송하게 되고, 유효기간이 만료 되면 자동으로 청소년용으로 전환되게 되며 발급대상은 만6세 이상 13세 미만 또는 초등학생이다

한편, 어린이 전용 교통카드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현금 300원보다 50원 할인받는 25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1회에 한해서 무료환승도 가능하게 되며 지하철은 승차권 요금(1구간 550원, 2구간 650원)의 10% 할인된 요금(1구간 495원, 2구간 585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을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어린이용 교통카드는 1인 1장의 카드만(하나로 또는 마이비 중 택일)만 신청이 가능하고 분실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재발급이 가능하다.

하나로 교통카드의 신청은
www.hanarokids.co.kr 또는
△부산교통공사 www. subway.busan.kr(℡ 051-640-7346) △시내버스운송조합:www.busanbus.or.kr(℡ 051-635-5221)로 하면 되고,
△마이비 교통카드의 신청은 (주)마이비:www.mybi.co.kr (T:051-635-1010)로 하면 된다.

카드의 종류로는 일반형, 목걸이형, 팔찌형, 핸드폰걸이형 등이 있으며, 일반형은 2,000원 나머지는 6,000원에 보급할 예정이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케릭터 카드도 개발할 예정으로 있어 어린이의 시내버스 무료환승 혜택과 더불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어른 및 청소년이 어린이 교통카드를 사용하여 부정승차시 시내버스는 운송약관에 의해 10배의 부가운임을 지불하게 되며 지하철은 30배의 부가운임을 지불하게 되니 카드 사용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대중교통개선기획단 최오대 051-888-5682
공보관실 051-888-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