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 가을 문화제’ 28일 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월성원자력 가을 문화제는 오후 7시부터 '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괴물'이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상영된다. 첫 순서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공연을 선사할 '경주 YWCA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7월 중국 샤먼에서 열린 세계합창올림픽에서 어린이 합창, 민요, 현대음악 등 3개 부문에 출전 어린이 합창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명실 공히 세계정상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지난 8월 17일 월성원자력 주최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귀국발표회를 열어 경주시민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다.
이어 상영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은 우리나라 영화사에 유래 없는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작으로 영상 공연시설이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가을 문화제를 준비한 박경수 지역협력부장은 "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월성원자력에서 준비한 가을 문화제를 통해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아울러 이런 기회를 통해 원자력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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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홍보부 석종국, 054-779-2846
이 보도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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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3일 14:52